집 밖으로
몽마르뜨르 언덕의 화장실 -
dojay
2011. 2. 6. 00:10
화장실을 WC 라고 쓰는 이유를 전혀 알 수 없었다.
예전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썼었는 데 콩글리쉬라고 하더라.
하지만 파리에서 그렇게 써있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.
둘중 하나겠지?
1. 많은 나라들이 잘못쓰고 있다.
2. 한국 사람이 이 화장실을 만들었다...
암튼, 파리에서 화장실 찾는 건 무척이나 어렵다. 무료 화장실 말이다.
백화점마다 있는 화장실은 대부분 돈을 내야하는 것이었고,
누군가 화장실을 때문에 박물관 일일 패스를 구입하라고 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.
파리는 박물관 천지고... 박물관 내의 화장실은 공짜니까....